2020년 계룡시 10대 뉴스

문화공감 | 기사입력 2020/12/10 [10:57]

2020년 계룡시 10대 뉴스

문화공감 | 입력 : 2020/12/10 [10:57]

▲ 계룡시 항공사진     ©


1.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2020년 12월 7일 18시 기준으로 계룡시 코로나19 대응상황은 확진자 총 11명으로 완치 10명, 치료중 1명이다.
최초 확진자는 2월 21일 발생하여 국군수도병원에서 격리 치료하였다. 그 후 6월에 2명, 8월에 5명, 9월에 2명이 발생하였다. 마지막 11번째 확진자는 12월 3일 발생하여 현재 공주의료원에서 치료중이다.
시는 수능 특별 방역기간 동안 코로나19 대응상황실 및 선별진료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상시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감염이 확산되고 최고 2단계까지 거리두기를 시행하는 지자체가 확산되는 가운데, 수험생이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수학능력시험 응시에 영향 받는 일 없이 시험을 치르고, 나아가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 계룡시 첫 민간체육회 출범

 

지난 1월 17일, 계룡시 첫 민간 체육회장의 취임식이 개최되었다.
초대 민간 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정준영 회장은 자치단체장의 체육회장 겸직 금지로 인해 지난해 12월 18일 치러진 체육회장 선거에서 당선되었으며, 오는 2023년 1월 15일까지 3년간 체육회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정 회장은 이날 인준서와 체육회기를 전달받고 취임사를 통해 "민선 체육회장으로 첫 페이지를 여는 만큼 지역 체육인들과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해와 소통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체육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회장은 공약으로 내건 °종목단체에 체육회장 사무실 개방 °정기적 간담회와 워크숍으로 소통 강화 °지자체간 체육교류 활성화로 경기 기량 향상 °계룡시를 빛낸 종목과 개인 포상 실시 등을 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지난 2019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개 부문 금메달을 차지한  육상 유망주 양예빈 학생 (용남고)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관리‧육성할 계획을 표명했다.

 

3. 계룡시 종합사회복지관 개관


계룡시 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진원스님)이 4월 1일 개관했다.
시는 지난 1월 28일 사회복지법인 수덕과 3년간 종합사회복지관 운영 위탁협약을 체결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한 준비를 하고 개관에 이르렀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지하 1층 ~ 지상 2층 연면적 2,270㎡ 규모로서 1층에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물리치료실, 심리상담실, 컴퓨터실, 미술치료실, 프로그램실 등이 있으며 2층에는 대강당, 소회의실, 동아리실, 건강증진실로 장애인, 아동, 청소년, 여성,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대상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9월에는 지역시민, 관계자들이 참여한 타운홀미팅에서 지역 특성 및 복지욕구를 적극 반영해 합창노래교실, 스포츠댄스, 아동상담클리닉, 아동청소년 사회교육 등 일반시민과 더불어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4. 하대실지구 도시개발사업 탄력, 민간아파트 분양 완판


하대실지구는 지난 2018년 말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준공한 대실지구를 지원‧보완하는 사업으로 2023년까지 602여 억 원을 투입해 농소리 일원에 약 21만㎡ (63,500평)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계룡시는 지난 1월 17일 두마면사무소에서 하대실지구 보상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1단계 보상계획에 해당되는 토지와 지장물 소유주, 이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
또한 대우건설이 분양한 '계룡 푸르지오' 883가구와 (주)한라가 선보인 '계룡 한라 비발디' 청약 1순위 753가구 (특별공급 152가구 제외)가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여기에 내년 상반기, GS건설의 '계룡 자이' 600세대 분양 계획까지 더해져 계룡시가 명실상부한 전원‧문화도시로 우뚝 서고 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018년 하대실지구내 7만102㎡ 부지에 한국가스공사 가스기술교육원 이전을 확정하고 2022년 개원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5.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1년 연기"


지난 5월 26일, 충남도청 510호 회의실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엑스포 개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 후 참석자들은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1년 연기를 결정하며, 코로나19 팬데믹사태로 우려했던 일이 현실이 되었다"며 "대외적으로 공표하는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5월 28일,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양승조 지사와 최홍묵 계룡시장, 김진호 민간위원장은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1년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제15차 이사회를 열고, 엑스포 개최 시기를 내년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17일 동안으로 확정하고 개최 연도가 바뀜에 따라 엑스포 명칭도 '2021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로 변경했다.

 

6. 계룡경찰서 개서 본격화


지난 6월 25일 계룡경찰서 부지매각과 관련한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시의회 심의를 통과했다.
매각 결정된 경찰서 부지는 시청 옆 체육시설 부지와 인근 토지로 13,200㎡면적이며, 충남지방경찰청에서 243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6,577㎡(1990평)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계룡경찰서는 1서 4과(경무과, 생활안전교통과, 수사과, 정보보안과) 109명(신규 57명, 재배치 52명)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2025년 개서할 예정이다.
계룡시는 계룡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계룡경찰서 신설이 가시화됨에 따라 지구단위계획 변경, 부지매각, 도로확장 등 행정절차 및 제반절차를 이행하고 충남지방경찰청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반영한 경찰서 건립 및 개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경찰서가 없는 자치단체는 단 네 개뿐으로, 그중 시 단위 자치단체는 계룡시가 유일하였다. 이번 계룡경찰서 신설로 인해 그동안 30km 떨어진 논산경찰서를 왕래하는 불편이 해소되며, 치안서비스로부터의 소외에서 벗어나 명실상부한 자치시민으로서의 공공서비스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7. 계룡소방서 신축 준공


계룡시 전역을 관할하는 계룡소방서는 지난 2016년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계룡소방서는 두마면에 위치한 계룡 119안전센터를 임시로 활용하다가 엄사면 유동리 일원에 1만2055㎡ 부지를 마련하고 올해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해 왔다.
계룡소방서는 연면적 3,608㎡으로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축됐으며, 소방공무원 105명과 소방차량 15대 등의 장비를 배치하고 2과, 1단, 2안전센터, 1구조구급센터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계룡소방서는 지난 11월 4일 최홍묵 계룡시장을 비롯하여 김용찬 행정부지사, 김명선 도의회 의장, 윤재은 시의회 의장, 손정호 소방본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소방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8. 계룡시 랜드마크, 계룡문 및 3군 조형물 설치
계룡시는 지난 5월부터 2개월 간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이름을 짓기 위해 계룡시민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 결과 계룡제일문(가칭)의 명칭을 [계룡문]으로 확정했다.
시는 [계룡문] 건립을 위해 위치 선정, 디자인 공모, 시민의견 수렴,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총 사업비 19억5천만원을 투입해 전통 문루형 형태로 건립했다. [계룡문]은 단순히 하나의 건축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일대를 정자와 잔디 광장, 체력단련시설 등이 있는 쉼터로 조성해 계룡시민의 휴식공간은 물론 시의 관문이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유일의 육‧해‧공군이 위치한 계룡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각 군의 상징물 조성이 지난 9월로 마무리되었다.
지난 2008년 공군을 상징하는 "F-4 팬텀 전투기"를 연화교차로에 설치한 후, 2019년 육군을 상징하는 "미사일 현무1"을 연화교차로 전투기 맞은편에 설치하였다. 그 후 올해 9월 '2021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앞두고 2000년 3월 퇴역해 해군 교육사령부에 전시 중이던 “구축함 마스터”를 계룡시로 옮겨와 해군 상징물까지 조성이 완료되었다.

 

9. "이케아" 계룡 입점, 본격 궤도 진입


지난 8월 이케아 스웨덴 본사는 ‘이케아 계룡점’ 투자승인 사업계획을 진행하던 중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 따른 국제적인 경기 침체를 이유로 투자승인 최종 결정을 연기한 바 있다.
그 이후, 계룡시와 이케아는 계룡입점을 위하여 긍정적인 검토 및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동반입점업체 ㈜더오름에 부지를 공급하기 위하여 유통시설용지(97,391㎡)를 2필지로 분할하였다. 농소리 1017과 농소리 1017-1로 분할한 것이다.
동반입점업체 ㈜더오름은 농소리 1017-1에 대한 토지매매대금 ₩17,676,475,273원을 납부하고, 지난 11월 6일 소유권 이전등기를 마무리하였다. 이와 더불어 지난 9월말 스웨덴 이케아 본사는 ‘이케아 계룡점’에 대한 조건부 투자 승인을 결정함에 따라 이케아 계룡시 입점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되었다.
이와 같이 계룡시는 꾸준하게 ‘이케아 계룡점’의 입지적 우수성과 제반 여건의 긍정적 검토는 물론 LH공사의 유통시설 용지 분할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케아 계룡 입점이 한발 앞으로 다가오게 됨에 따라, 7만 인구의 지족도시 조성이 가시권으로 들어오고 있다.

 

10. 미래발전동력 강화를 위한 조직 보강


계룡시는 급변하는 정책환경 및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조직보강을 추진한다.
주요내용은 보건소 및 정책예산담당관 조직 보강, 국가정책‧지역현안 추진을 위한 전문인력 증원이며, 이번 조직보강을 통해 보건소는 ‘1개과 8개팀’에서 ‘2개과 9개팀’으로 개편되며, 課 신설에 따라 보건소장의 직급을 5급에서 4급으로 조정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정부 조직인 질병관리본부의 질병관리청 승격에 따라 보건소의 역할 및 범위 확대를 반영한 것으로, 충남도내 시·군 중 보건소가 1개 과로 운영되는 시·군은 계룡시가 유일한 실정이다.
또한, 시정 전반에 관한 핵심기능을 수행하는 정책예산담당관을 기획감사실로 변경하고 정책개발팀을 신설하여, 발전적인 시정 종합기획 및 조정기능을 강화한다. 지방분권 시대에 대응한 실효성 있는 정책구상 및 기획 조정으로 역점시책 발굴 역량을 강화한다.
한국판 뉴딜 등 정부정책 대응 및 장기 미래비전을 반영한 전문성 있는 행정을 위해 △스마트도시 기반조성 △급성감염병 대응 △자원순환센터 등 환경기초시설 전담 △아동학대 조사 △한훈기념관 운영과 관련한 방송통신·간호·환경·복지·학예연구 등 17명의 전문 인력을 확보해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으로 이는 행정안전부 기준인건비로 배정된 인력을 반영한 사항이다.
한편. 지난 10월 30일 대전고등법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이준명)는 계룡시청 ‘A사무관’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뇌물)’ 항소심에서 원심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

 

[최홍묵 계룡시장, 2020년을 보내며]

 

 

 

 

올 해는 시 승격 17주년으로 시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한 것들이 결실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실현해 나가는 의미있는 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7년간의 밑그림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며 미래 100년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는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올해 초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코로나19 대비를 위하여 우리시는 발생 초기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선별진료소 운영 등 지역사회로의 확산 차단에 주력해 왔습니다.

 

현재 계룡시에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지난 2월 21일 최초 발생이후 최근 12월 3일 발생까지 총 11명으로 더 이상 지역사회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시는 장기화에 대비하여 마스크를 4만개 비축하고 보호복 등 방역물품을 확보하기 위해 예비비도 2억여 원을 확보한 상황입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동안 불편과 생업이 중단되는 고통을 감내하며 묵묵히 협조해 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우시더라도 당분간 외출, 모임 자제해 주시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룡시는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구 7만의 명품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대실지구에는 4천여 세대의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과 세계적인 가구기업 이케아 및 동반 쇼핑센터‧레저시설의 입점도 가시화 되고 있으며, 주요기관‧시설도 차질 없이 건립되고 있습니다.

 

계룡소방서는 지난 11월 개소식을 가졌고 경찰서, 법원 및 등기소 등 각급 공공기관 유치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계룡 제1, 2산업단지에는 유망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속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도 계속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계룡시민 여러분!

 

코로나19 위기를 떨쳐내고 계룡의 미래 가치 100년을 위한 정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어 누구나 살고 싶은 ‘계룡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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